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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 ]] Ring My Bell - Anita Ward

나에게온나 2010. 6. 17. 17:02

 
 
 Ring My Bell - Anita Ward 
 
 
"아니타 워드"는 1956년 미국 테네시스 멤피스 출생의 디스코 가수다.
그녀는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에는 심리학 학위를 취득한 교사였다.
"Ring My Bell"은 10대들의 전화통화를 소재로한 노래이다.
이 노래는 발매와 동시에 순식간에 히트를 쳤고 1979년 캐나다와
영국은 물론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며 그녀를 스타덤에
올렸다. 그러나 교통사고, 디스코의 퇴조등이 맞물리면서 그녀는
한곡의 빅 히트곡만을 남기고 사라져간 "원 히트 원더
(one hit wonder)" 가수가 되고 말았다. 그녀는 2002년 이브 뉴욕
"타임 스퀘어" 신년 행사와 2005년 이브 멤피스 신년 행사에 등장하여
"Ring My Bell"을 불러 디스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백인의 학산전사 호동대장 哀兵必勝~!! 
 희망아침 HQ편지 불나비와 함께

 

 

      Ring My Bell..,

    I'm glad you're home               
    당신이 집으로 돌아와서 기뻐요
    Well, did you really miss me?
    오, 당신은 나를 정말 그리워했어요?
    I guess you did by the look in your eye
    당신의 눈을 보니 그런 것 같군요
    (look in your eye, look in your eye)        
    (당신의 눈을 보니, 당신의 눈을 보니)
    Well lay back and relax                     
    이제 마음놓고 편히 쉬어요
    while I put away the dishes                 
    접시들을 치우는 동안에요
    Then you and me can rock a bell             
    그리고 당신과 난 종을 흔들 수 있죠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The night is young and full of possibilities
    밤은 이르고 무엇이든 할 수 있죠
    Well come on and let yourself be free
    자 어서 와요 그리고 자유롭게 지내요
    My love for you, so long I've been savin'
    당신을 위한 나의 사랑을 오랫동안 간직했어요
    Tonight was made for me and you
    오늘밤은 나와 당신을 위한 밤이에요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ring my bell, ding-dong-ding)
    (나의 종을 울려요, 딩-동-딩)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ring my bell, ring-a-ling-a-ling)
    (나의 종을 울려요, 링-어-링-어-링)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ring my bell, ding-dong-ding)
    (나의 종을 울려요, 딩-동-딩)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ring my bell, ring-a-ling-a-ling)
    (나의 종을 울려요, 링-어-링-어-링)



    you can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you can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ding, dong, ding, ah-ah, ring it!
    딩, 동, 딩, 아 아 울려요!
    you can ring my bell, anytime, anywhere
    당신은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언제, 어디에서든지
    ring it, ring it, ring it, ring it, oww!
    울려요, 울려요, 울려요, 울려요, 오!
    you can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you can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ding, dong, ding, ah-ah, ring it!
    딩, 동, 딩, 아 아 울려요!
    you can ring my bell, anytime, anywhere
    당신은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언제, 어디에서든지
    ring it, ring it, ring it, ring it, oww!
    울려요, 울려요, 울려요, 울려요, 오!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ring my bell, ding-dong-ding)
    (나의 종을 울려요, 딩-동-딩)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ring my bell, ring-a-ling-a-ling)
    (나의 종을 울려요, 링-어-링-어-링)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ring my bell, ding-dong-ding)
    (나의 종을 울려요, 딩-동-딩)
    You can ring my be-e-ell, ring my bell
    당신은 나의 종을, 나의 종을 울릴 수 있어요
    (ring my bell, ring-a-ling-a-ling)
    (나의 종을 울려요, 링-어-링-어-링)

     

     

 

  

 

 

 

    ♡*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

    사랑하는 것과
    알게 되는 것은 거의 같은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사랑》중에서 --
    *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아는 만큼 더 챙겨보고 살펴볼 줄 알아야 하고,
    또 그만큼 덮어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 질투와 의심 *

     

    "질투가 많은 사람 " 과 " 의심이 많은 사람 " 은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실은 전혀 다릅니다.



    질투에 불타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자기에게
    끌어당기려고,
    말 그대로 눈물겹게 노력 하는 법이에요.



    다시 말해 진정으로 상대방을 믿고 있고,
    자기 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 입니다 .



    그러나 의심이 많은 사람은 상대방 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법입니다 .



    혹시 내가 상처 입는 것은 아닐까,
    혹시 상대방이 배신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며 전전긍긍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믿음만큼 확실한 투자는 없습니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믿음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법이니까요.



    질투는 얼마든지 하세요.
    단, 상대방을 믿으면서 말입니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내 영혼의 비타민' 에서-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맑은 햇살을 즐기는 여유길을 전하며 유하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서 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이란 없다. 운명이란 그런 것이다.

강인한 사람과 나약한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강인한 사람은 운명이 도전해올 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맞선다.
이 한마디가 바로 그 사람의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 천빙랑의《나를 이끄는 목적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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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때까우(날지 못하는 백조 혹은, 거위)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요즈음.. "당동벌이"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여러가지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더 이상 하지 않으렵니다.

 

다 알고 계실 것 같아서 말입니다.

 

울님들~` 국민된 권리를 포기 안하실거죠?

 

당동벌이 [黨同伐異] 黨:무리 당同:한가지 동伐;칠 벌異:다를 이

 

당동벌이는 옳고 그름의 여하 간에 한 무리에 속한 사람들이

다른 무리의 사람을 무조건 배격하는 것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 당동전(黨同傳)에서 비롯된 말로

진시황(秦始皇)이 중국을 통일하고 강력한 중앙 집권화를 이룩한

이래 중국의 권력은 오직 황제 한 사람에게 집중되었습니다.

 

자연히 황제를 둘러싼 친위 집단이 권력을 농단하게 되었는데,

그 중심을 이룬 것이 환관과 외척 세력이었습나다. 또 한(漢)나라 때에는

유교를 국교로 하여 유학을 공부한 선비 집단이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왕망(王莽)이 제위를 찬탈하자

선비들은 초야로 피해 청의(淸議)를 일삼고, 자연스럽게 명망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뜻을 같이하는 무리들이 모였고 이를 당인(黨人)이라 했습니다.

 

후한 때 화제(和帝) 이후 역대 황제가 모두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습니다.

 

그래서 황태후가 섭정이 되고, 이 과정에서 황태후의 친인척인

외척들이 실권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후일 장성한 황제는

이들의 전횡을 탐탁치 않게 여겨 자신의 친위 세력을 키우고 이들을

제거해 나가는데, 그 중심이 된 세력이 바로 환관이었습니다.

 

환관들은 신분 상승의 욕구 때문에 스스로 거세한 사람들이었으므로

집단의 결속력이 유달리 강하고, 사회적 책임이나.. 정치적 경륜보다는..

자신들의 이해에 민감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권력을 쥐면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게 마련이었습니다. 유교적 교양을 쌓은 예비 관료

집단인 선비들이 환관의 농단으로 국정이 문란하고 풍속이

타락해 가는 것을 방관만 하고 있을 리 없었습니다.

 

이들도 명망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모여 전국적으로 방대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선비 집단과 외척, 환관 세력이

서로 물고 물리는 정권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옳고 그름을 떠나

다른 집단을 무조건 배격하는 것은 예상되는 일이었습니다.

 

이를 가리키는 말이 바로 당동벌이입니다.

 

좁게는 당고(黨錮)의 옥(獄) 이후 이응(李膺)을 중심으로 한 당인들이

유교적 지식 계급 이외의 세력을 적대시하던 사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전한은 외척이 망쳤고, 후한은 환관이 망쳤다고 합니다.

후한 말에 이르러 환관들은 외척과 선비 집단을 철저히 탄압하고, 그 결과로

지식인 관료 집단인 선비 집단이 황실을 버림으로써 후한이 자멸하게 되었습니다.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줄 이 산하의 온전한 보존과 평화적으로 완전통일 되는 그날을

학수고대 [鶴首苦待]하며 당동벌이 [黨同伐異]에 대한 공부를 마치겠습니다.


어제는 5월 18일이었습니다. 비도 오고 개인적으로 무척 슬픈 날이었지요. 그러나..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습니다! 울님들~` 모두 힘찬 월요일 되십시오!

 

수처작주 입처개진 애병필승~!!